송석준 의원, “보훈대상자 절반이 자긍심 못 느껴”

기사입력:2022-08-17 20:07:42
광복 77주년을 맞았지만 독립유공자 등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보훈정책 서비스의 질과 수준 그리고 이용 정도는 아직 미미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국가보훈처가 국회 정무위원회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에게 제출한 ‘2021년 국가보훈대상자 생활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보훈대상자들은 대부지원 60.1%, 보철구 지원 68.3%, 휴양시설이용지원 64.3%, 재가복지 서비스 65.8% 등 10명 중 6명 이상이 해당 서비스 자체를 모른다고 답변했다.

송석준 의원은 “문재인 정부 시절에 이뤄진 실태조사 결과 보훈대상자로서 자긍심을 느낀다고 응답한 비율은 51.7%로 ‘18년 63.0% 대비 11.3%p나 감소했다”며 “새 정부는 국가발전에 기여한 보훈대상자들에 대한 보훈정책 서비스의 전반적 점검과 함께 보훈대상자를 존경하는 사회적 분위기 증진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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