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첨단복합산업단지 ‘청주테크노폴리스 3차 사업부지’ 공급

기사입력:2022-08-12 11:04:35
청주테크노폴리스 3차 사업부지 조감도.

청주테크노폴리스 3차 사업부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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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청주시, 신영, 대우건설, 산업은행 등 8개사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내곡동, 송절동, 문암동 등 9개동 일원에 조성 중인 도심형 첨단복합산업단지 ‘청주테크노폴리스 3차 사업부지’ 공급을 공고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사업부지는 청주테크노폴리스 부지 내 상업용지 8개 블록과 근린생활용지 15개 블록, 준주거용지 30개 블록, 주차장용지 3개 블록, 지원시설용지 8개 블록이다.

입찰신청금은 각 용지당 1000만~5000만원이며 대금 납부방법은 계약금 10%, 중도금 매 6개월 20%(4회 균등분할납부), 잔금 10%로 진행된다. 공급대상자 결정 방식은 최고가 입찰 방식이며, 입찰은 오는 29일이고, 계약일은 30일~9월 1일 양일간 청주 테크노폴리스 분양사무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는 2013년 본격적으로 조성에 나선 복합도시로 기업체, 상업, 주거, 교육시설이 동시에 조성된다. 산업시설용지 약 143만㎡, 상업 및 유통시설용지 약 25만㎡, 주거시설용지 64만㎡, 지원시설용지 11만㎡, 공공시설용지 137만㎡로 구성돼 향후 충북지역을 대표하는 자족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3차사업 용지는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청주테크노폴리스 내에는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SK에어가스 등 국내 대기업 다수가 입주해 있을 뿐 아니라 LG화학, LS산전, LG전자 등이 입주한 청주 일반산업단지도 인접해 있어 기업간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며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K-반도체 전략 중 반도체 벨트조성지역에 청주시가 포함된 만큼 향후 반도체 기업의 대규모 입주도 이어질 전망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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