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초대형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기본 승인’

기사입력:2022-04-07 14:09:07
대우조선해양이 개발하고 기본 인증을 획득한 초대형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의 조감도.(사진=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개발하고 기본 인증을 획득한 초대형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의 조감도.(사진=대우조선해양)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무탄소화 실현을 위한 신선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미국 선급인 ABS로부터 7만㎥급 초대형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LCO2 Carrier)에 대한 기본 승인(AIP)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이 선박은 길이 260m, 폭 44m로 현재까지 선급의 인증을 획득한 LCO2운반선 중에서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한다. 특히 LNG추진엔진을 탑재하고, 선박용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장치를 설치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여 각종 환경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개발됐다.

또 이번 인증에서 대우조선해양의 화물창 디자인 및 화물관리시스템은 ABS 선급 규정은 물론 국제 해사 기구 IMO의 IGC Code (International Code for the Construction and Equipment of Ships Carrying Liquefied Gases in Bulk / 산적 액화가스 운반선의 건조와 장비에 관한 국제 규정)도 준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아가 대우조선해양은 액화이산화탄소 저장탱크를 위한 새로운 소재 개발과 탱크의 용량을 증가시켜 선주의 운용 효율을 증대 시킬 수 있는 새로운 선박 디자인 개발도 진행 중이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LNG운반선과 LPG운반선 등 액화가스운반선 분야에서 축적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분야에서도 앞선 기술력을 이용해 시장을 선점할 것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ad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092.14 ▼291.66
코스닥 650.14 ▼28.27
코스피200 788.89 ▼48.8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3,136,000 ▼244,000
비트코인캐시 374,400 ▼700
이더리움 3,037,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9,500 0
리플 1,639 ▼13
퀀텀 983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3,102,000 ▼297,000
이더리움 3,035,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9,480 ▼20
메탈 343 ▲1
리스크 250 ▼3
리플 1,637 ▼15
에이다 250 ▼1
스팀 64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3,120,000 ▼290,000
비트코인캐시 373,600 ▼1,400
이더리움 3,036,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9,490 ▼10
리플 1,638 ▼13
퀀텀 980 0
이오타 52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