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이슈] 문피아, 웹소설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애장판 3부 텀블벅 펀딩 실시 外

기사입력:2022-02-28 09:43:37
[로이슈 편도욱 기자] ◆문피아, 웹소설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애장판 3부 텀블벅 펀딩 실시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대표: 김환철, 김준구)는 웹소설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애장판 3부를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출간한다고 밝혔다.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은 전투 끝에 사망한 세크리티아의 왕제 베른이 10년 전 적국 카이리스의 나약한 3왕자 칼리안의 몸으로 눈을 뜨게 되며 겪는 이야기를 다룬 고(故) 자서현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주인공인 베른은 암살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억을 되짚어가며 칼리안의 어머니를 죽인 범인이자 자신을 암살하려는 왕비와의 첫 분쟁에서 승리한다. 이후 자신의 세력을 만들어가던 중 과거에 맞이했던 죽음 뒤 감춰진 비밀이 있음을 알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3부 단행본은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애장판 프로젝트의 마지막 펀딩으로, 앞서 진행된 1, 2부의 경우 모두 목표 모금액의 200% 이상을 달성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번 펀딩 기간은 오는 3월 7일부터 31일까지이고, 참여자에게는 케이스를 포함한 사철양장으로 제작된 단행본 4권을 제공한다. 1부 프로젝트 준비 도중 원작 작가의 사망으로 인해 연재가 중단된 관계로, 분량은 웹소설 기준 367화부터 최종 연재 화수인 535화까지 구성될 예정이다.

문피아 IP사업팀 엄선웅 팀장은 “이번 애장판 출간 프로젝트는 고 자서현 작가님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나누고 그동안 작품을 사랑해주신 독자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추진됐다”며 “작가님의 생전 뜻을 기리며 최종 3부까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텀블벅 펀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문피아 플랫폼 내 ‘적국의 왕자로 사는 법’ 연재 공지란 또는 문피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마니아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돌비 시네마의 3월 개봉작

서울, 대한민국 (2022년 2월 28일) –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독보적인 캐릭터와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3월 개봉 영화 두 편을 소개한다. 선과 악을 넘나드는 안티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첨단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입체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최상의 화질과 몰입감 넘치는 음향으로 만나볼 수 있다.

3월 1일 개봉하는 ‘더 배트맨(The Batman)’은 DC 코믹스의 대표 히어로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의 대결을 그린 2022년 첫 히어로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연기파 배우로 거듭난 로버트 패틴슨이 보여줄 새로운 배트맨의 모습과 ‘혹성탈출’ 리부트(reboot) 시리즈로 완벽한 연출을 선보인 맷 리브스 감독에 대한 영화 팬들의 기대가 높은 가운데, ‘더 배트맨’은 국내 개봉 일주일 전부터 이미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했다.

돌비 시네마는 ‘더 배트맨’ 개봉을 기념해 특별한 컨셉의 독점 아트워크 포스터를 공개했다. 비 오는 밤 배트시그널(Bat-Signal) 조명 위로 겹친 강렬한 이미지의 돌비 로고가 눈길을 끄는 돌비 시네마의 ‘더 배트맨’ 아트워크 포스터는 고담시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배트시그널 조명의 불빛과 역광으로 대비되는 배트맨의 모습은 선과 악의 기로에 선 ‘브루스 웨인’의 위태로운 내면을 보여주는 동시에, 기존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배트맨의 독자적인 세계관을 드러내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유발한다.

공간을 가득 채우는 돌비 애트모스의 입체 음향과 돌비 비전의 선명한 밝기와 화질을 구현하는 <돌비 시네마>는 CG 없이 촬영된 배트모빌의 강렬하고 사실적인 액션을 한층 더 극대화할 예정이다.

30일에 개봉하는 ‘모비우스(Morbius)’는 희귀 혈액 질환을 앓던 모비우스 박사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치료제를 찾던 중 모종의 사건을 겪으며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안티 히어로로 거듭난다는 내용의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를 연기했던 자레드 레토가 세상을 구할 능력과 파괴할 본능을 동시에 지닌 마블의 새로운 안티 히어로 모비우스 역을 맡았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베놈’ 제작진이 선보이는 ‘모비우스’만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스릴감 넘치는 액션에 <돌비 시네마>의 차별화된 사운드와 시각적 효과가 생동감을 더하며 더욱 다이내믹한 극장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돌비 시네마>는 몰입감 높은 음향을 전달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와 생생한 컬러, 미묘한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전달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을 통해 모든 영화에 감정적인 임팩트를 선사한다. 돌비는 지난해 7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국내 1호점을 공식 개관한 이후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등 총 4개의 <돌비 시네마>를 국내에 운영하고 있다.

◆애큐온캐피탈, 친환경 전기차 도입하며 ESG경영 강화

애큐온캐피탈이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업무용 전기자동차를 도입한다.

애큐온캐피탈은 ESG 경영을 확대하기 위해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5대를 도입하고 기존 내연기관 관용차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향후 단계적으로 친환경 차량으로의 전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애큐온캐피탈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배출 감축에 동참하기 위해 친환경 차량 도입을 결정했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내연기관에서 전기자동차로 변경시 전기자동차 1대당 예상 연간 온실가스 감축량은 1.6tCO2에 이른다. 유지비 측면에서도 전기차가 경제적이다. 애큐온캐피탈은 전기차 1대 운영비가 기존 내연기관 차량보다 75% 이상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직원들의 운전 안정성도 확보돼 업무 만족도와 효율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애큐온캐피탈은 서울 본사에 5대의 전기차를 우선 배치하고, 추후 충전시설과 주행거리 등을 감안해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지방 금융센터에도 점진적으로 친환경 전기차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혁수 애큐온캐피탈 전략▪지속가능경영부문 최고책임자(CSSO, Chief Strategy & Sustainability Officer)는 "ESG경영을 발판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이번 전기차 도입을 결정했다"이라면서, "앞으로도 ESG 모범 금융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미래 세대가 함께하고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경영 활동을 폭넓게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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