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 판교오피스, 혁신기업 위한 웨비나 시리즈 개최

기사입력:2022-02-05 16:54:10
[로이슈 전여송 기자]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 변호사 서동우) 판교오피스가 확대재편을 기념해 오는 9일 혁신기업을 위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태평양 판교오피스가 기획한 웨비나 시리즈는 총 3회에 걸쳐 ‘혁신 기업이 유의해야 할 분야별 중요 법무 이슈 및 동향’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웨비나 시리즈의 첫 번째 주제는 ‘규제 시험대에서의 생존전략’이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인앱결제(In-App Payment, IAP) 관련 규제의 핵심내용 및 그 전망과 함께, 최근 빅테크 기업 관련 공정거래 동향을 발표하고 기업의 대응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웨비나는 태평양 판교오피스의 업무를 총괄하는 정의종 변호사(사법연수원 20기)의 개회사로 시작되며 첫 연사인 규제그룹(TMT)의 이재규 변호사가 ‘IAP 규제의 핵심과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세계 첫 ‘인앱결제 강제 방지법’이 통과됐으나 아직 구체적인 시행방안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후 주요 국가에서 인앱결제 강제 금지가 논의되고 있는 만큼 IAP 규제가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는 것은 혁신기업들에 매우 유용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발표자인 공정거래 그룹의 송준현 변호사는 ‘빅테크 기업이 알아야 할 공정거래 최근 동향’이라는 주제로, 플랫폼 분야 불공정거래행위 심사지침, 규제 동향 등을 공유하고 기업 관계자들이 앞으로 대비해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웨비나 참가신청은 행사 당일인 오는 9일까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평양 홈페이지 우측 하단의 ‘SEMINAR’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3월에도 혁신기업과 관련한 주요 노동 이슈 등을 주제로 한 2회차 웨비나가 실시되는 등 올해 연중으로 태평양 판교오피스 웨비나 시리즈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태평양 판교오피스는 지난 1월 판교테크원 타워로 확장 이전한 것을 계기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대폭 투입하는 등 대대적인 확대재편을 실시했다. 기업법무, 금융, IT, 지적재권, 공정거래, 인사노무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판교오피스에 상주하며 혁신기업을 위한 원스톱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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