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은 금번 연구지원을 통해 HNP-2006의 국내 2상 시험연구 및 임상 3상 IND승인에 대한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국민건강의 필수조건인 의약주권 확보를 위해 제약기업과 학·연·병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바탕으로 신약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국가 R&D 사업이다.
하나제약 이윤하 대표이사는 “질병의 예방이나 조기 진단 관점에서 MRI 조영제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측되나 국내 브랜드는 전무한 상황이다. 금번 지원으로 MRI 조영제 분야의 의약주권 확보와 글로벌 기술 이전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으며 국가신약개발사업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