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이 서울지역 5개 역세권에 들어설 청년주택 건립 사업을 수주했다. 그룹 건설부문 계열사인 SM우방은 최근 1688억원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 신축공사’ 5개 현장 건립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은 청년층의 주거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주거 수요가 많은 역세권에 공공 및 민간임대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그룹 건설부문은 앞으로도 신혼부부는 물론 자녀까지 함께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청년주택 건설·공급을 위해 다각적인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SM우방이 수주한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지하철 인근 수락산역을 시작으로 길음역, 화계역, 회기역, 개봉역과 맞닿아 있는 노후된 지역을 재건축하게 된다. 공급되는 역세권 청년주택 총 규모는 1,901세대로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SM그룹 관계자는 "2021년 SM그룹의 주요 건설사의 브랜드 육성 체계를 확립하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등 주택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한층 강화된 주택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규모 도시정비사업 제안 및 공모사업 등 수주 채널 다각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SM그룹 우방, 1688억대 ‘역세권 청년주택 신축공사’ 5개 현장 수주
기사입력:2021-11-15 11: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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