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부문은 안전보건 경영체계의 혁신적 체질 개선을 위한 외부 전문기관의 종합적 안전경영 진단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안전경영 진단의 배경에는 ‘중대 재해 처벌법’ 제정 등 정부의 지속적 안전관리 강화 모멘텀과 SM그룹 건설부문의 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함이다.
그룹 건설부문은 이를 위해 안전경영진단 목표 3대 원칙을 설정했다.
▲ 급변하는 내외부 안전보건 환경변화에 능동적 대응 가능한 안전보건 시스템 구축 ▲ 체계적 효율적 지속적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 ▲ 단기적 개선과제의 발굴과 중장기 로드맵 수립이행으로 안전보건 역량 강화 등이다.
이에 따라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동아건설산업, SM삼환기업, SM경남기업, SM우방, 우방산업, SM상선 건설부문, 태길종합건설 등 총 7개사)의 본사 및 현장의 심층 경영진단을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 분석 및 평가를 통한 개선방안을 수립해 적용시행할 방침이다.
SM그룹 우오현 회장은 “이번 그룹 건설부문의 종합안전경영 진단은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하는 만큼, 중대재해 처벌법에 대한 선제 대응은 물론 각 계열사의 안전보건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SM그룹 건설부문, 산업재해 근절 인프라 구축
기사입력:2021-11-09 09: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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