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플레이위드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이 신규 서버 ‘ 리오나’를 추가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리오나 서버는 기존 신규 서버와 달리 하드코어 서버로 오픈된다.

플레이위드에 따르면 하드 코어 서버는 서버이전을 통해서만 유입이 가능하고 높은 경험치와 전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최상위권 유저들의 경쟁의 장 이었으나, 이번 신규서버 리오나 서버에서는 기존 서버에서의 이전이 불가능하고,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여 누구나 처음부터 시작하여 경쟁 할 수 있게 된다.

로한M은 하드코어 서버 외 신규 각인 추가 및 신성장비 시즌 변경, 그리고 배틀 패스를 신규로 업데이트 했다. 신규 각인은 기존에 3개만 있던 각인에서 새롭게 추가된 초월의 각인을 더해 총 4개의 각인을 추가할 수 있게 했다. 마지막으로 일일 미션, 시즌 미션 등 게임 내에서 주어진 다양한 미션을 진행하고 푸짐한 보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배틀 패스를 업데이트 했다.

플레이위드는 리오나 서버 오픈을 기념해 신규 서버 최초 달성 리워드, 타운 공방전 점령, 공성전 점령 이벤트 등 다양한 전투 이벤트와 함께 약 1억원 상당의 푸짐한 보상을 제공한다. 그리고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 19일까지 인게임 플레이에 유용하게 쓰이는 다채로운 아이템을 전 사용자들에게 지급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