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은 대우조선지점에 근무중인 행원이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공로로 거제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대우조선지점 행원은 지난 14일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범에 속아 1500만원을 인출하려는 김 모 고객의 금융사기 피해를 막았다.
금융사기예방문진표에 자금 용도를 중고차 매매대금으로 작성한 김 모 고객이 현금으로만 인출해 달라는 행동에서 보이스피싱을 인지하고 인근 경찰서에 신고했다.
대우조선지점 행원은 “현금 인출 요청뿐만 아니라 김 모 고객의 다급한 모습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했다. 자금 용도가 처음에 말한 중고차 매매대금에서 대출 상환자금이라고 바꿔 말하는 순간 보이스피싱을 확신했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고객 응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대우조선지점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사례를 사내 인트라넷에 공지하고 전임직원이 공유하도록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BNK경남은행 대우조선지점 행원,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 ‘감사장’ 받아
기사입력:2021-04-29 14:51:31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182.85 | ▼3.53 |
코스닥 | 816.45 | ▲4.22 |
코스피200 | 430.17 | ▼0.99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1,797,000 | ▲296,000 |
비트코인캐시 | 674,000 | ▲500 |
이더리움 | 4,568,000 | ▲14,000 |
이더리움클래식 | 26,650 | ▼40 |
리플 | 4,165 | ▲18 |
퀀텀 | 3,127 | ▼16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1,855,000 | ▲353,000 |
이더리움 | 4,568,000 | ▲11,000 |
이더리움클래식 | 26,710 | ▲20 |
메탈 | 1,088 | ▼3 |
리스크 | 629 | ▼1 |
리플 | 4,163 | ▲16 |
에이다 | 1,023 | 0 |
스팀 | 202 | ▲0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61,800,000 | ▲320,000 |
비트코인캐시 | 674,000 | ▼1,500 |
이더리움 | 4,567,000 | ▲10,000 |
이더리움클래식 | 26,660 | ▼40 |
리플 | 4,165 | ▲18 |
퀀텀 | 3,121 | ▼39 |
이오타 | 302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