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롯데마트와 함께 동물복지 인증 닭고기로 만든 ‘귀리를 입힌 동물복지 치킨’을 출시한다.

‘귀리를 입힌 동물복지 치킨’은 롯데마트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특별 기획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하림 관계자는 "기존의 맛있는 치킨에서 더 나아가 동물복지의 가치를 담은 치킨을 출시하는 것"이라며 "국내 최초로 유럽식 동물복지 생산시스템을 도입한 하림의 동물복지 닭고기에 쌀과 통귀리로 만든 튀김옷을 입혀 환경과 건강을 모두 고려했다. 신선한 닭고기의 부드러운 육질과 귀리의 고소한 풍미, 쌀의 바삭한 식감으로 맛도 놓치지 않았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