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경찰청(청장 남구준)은 경찰역량을 집중한 설명절 종합치안활동(2. 1.∼2. 14.)을 추진, 설 연휴(4일) 기간 일 평균 기준 112신고 6.7%, 교통사고 1.2% 각 감소하는 등 평온한 명절분위기를 유지했다고 15일 밝혔다. 다만 가정폭력 신고는 16.2% 증가했다.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 추진 결과에 따르면 경찰인력은 14일간 총 2만3795명(일평균 1,699명)이 동원됐다.
전체 112신고는 전년 대비 6.7% 감소했다[일평균 2020년 2,634건 → 2021년 2,457건(-177건, -6.7%)].
교통사고는 1.2% 감소, 부상은 33.9% 감소, 교통사고 사망자는 없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귀성·귀가 차량 소폭 감소했다.
교통사고는 2020년 66건 → 2021년 65건(일평균 16.3건), 교통사고 부상자 2020년 118명 → 2021년 78명(일평균 19.5명)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가정폭력 발생은 총 192건으로 16.2% 증가했다. 일평균 2020년 41.3건 → 2021년 48건(+6.7건, 16.2%)으로 집계됐다.
경남경찰청은 “앞으로도 평온하고 안전한 설 연휴 치안기조를 계속 유지하고, 특히 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에 집중 할 방침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경남경찰, 평온한 설명절 치안 확보
교통사망사고 없고 112신고·교통사고 감소 기사입력:2021-02-15 12: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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