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이사 민용재)는 모바일 3D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삼국지인사이드'의 4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삼국지인사이드’는 위·촉·오나라를 중심으로 한 삼국지 세계관을 국내 정서에 맞게 재해석한 모바일 전략게임으로 모바일 최초로 장수제를 도입해 유저들은 위, 촉, 오 국가 중 한 곳의 장수가 되어 국가 임무, 품계, 관직, 영지 관리 등 기존 삼국지 모바일 게임에서는 즐기지 못했던 다양한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4월 업데이트에서는 기본 UI와 영지의 모습을 개편되며 영지 레벨이 11레벨에서 20레벨까지 상향 조정된다. 스킬 학습, 속성 학습이 개편되어 장수 방문 시 속성 책과 스킬 책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신규 컨텐츠인 스킬 전승이 추가되어 장수를 소모해 스킬 책을 얻을 수 있게 되며, 군사대행을 통해 국가 임무, 채집, 반란군 토벌을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세력 초기화가 진행된다.

또한 구매 시 전체 장수의 공격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전고, 4성 초대장 또는 5성 초대장을 합성해 랜덤 5성 초대장을 획득할 수 있는 초대장 합성 등의 컨텐츠가 추가된다.

이외에도 모든 장수들의 스킬을 리뉴얼 할 수 있는 장수 스킬, 선전포고 할 국가전을 투표를 통해서 선정할 수 있는 국가전 투표 등의 신규 컨텐츠도 추가된다.

‘삼국지인사이드’ 4월 업데이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