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노지훈 기자] 17일 이날에도 대중들에게 관심의 주인공이다.
이는 최근 개그맨 ‘김철민’을 위한 동료들의 훈훈한 모습이 저마다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그는 뜻하지 않게 병마와 싸우고 있지만 꿋꿋한 모습을 보이며 병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최근 절친들의 행보가 이어지면서 그는 계속해서 응원을 받고 있다.
앞서 방송에서 그는 생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현재는 요양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그를 응원하는 이들의 물결은 계속되고 있다.
더불어 그는 이미 형을 병으로 떠나 보낸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확진을 받기 전 형이 꿈에 나왔다. 장마로 냇가가 불어났는데 반대편에서 나를 부르더라. 건너오라고 했는데 가지 않았다.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잘했다고 하더라. 아플 때마다 꿈에 나타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새벽에 눈을 뜨면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든다. 기도하면서 산다”라고 말했다.
노지훈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여전히 그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응원도 줄이어
기사입력:2019-09-17 22: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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