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하반기 신입 공동채용 실시

기사입력:2019-09-09 06:25:00
사진=신협

사진=신협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심준보 기자] 신협은 9일 사전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2019년 하반기 신협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협 신입직원 공동채용은 2015년 시범실시 이후 5년 연속 실시중이다.

신협에 따르면 매년 젊은 층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행사인 ‘대학생 신협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동채용 서류전형면제 특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2019년 하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규모는 ▲19개 신협, ▲33명 내외로, 채용지역은 ▲서울, ▲부산/경남, ▲인천/경기, ▲대구/경북, ▲대전/충남, ▲광주/전남, ▲충북, ▲전북 총 8개 지역으로 ▲ 예금, 대출업무 등 신협 금융사무업무 전반을 담당할 ▲일반직을 채용한다.

공동채용제도는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신협(이하 ‘모집신협’)을 대상으로 채용신청서를 접수 받은 후 채용공고, 서류전형, 필기전형을 지원하고, 모집신협에서는 면접 및 최종 합격자, 근무조건 등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일반상식 및 선택과목(경영학, 경제학, 민법, 회계학 중 택1)], ▲면접전형(신체검사 등)순으로 진행된다. 모집신협 소재 지역 인재를 우대하여 채용할 예정이며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점수 제한은 없다.

사전 채용공고는 9일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16일 9시부터 20일 18시까지 취업포털 ‘사람인’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접수를 실시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일은 9월 27일(금), ▲필기전형은 10월 5일(토)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의 각 고사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이후 모집 신협별 최종 면접절차를 거쳐 10월 31일(목)에 최종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신협중앙회 강형민 경영전략팀장은 "신협은 협동조합의 역할을 금융을 통해 실현하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상호금융기관으로 금융뿐만 아니라 협동조합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 인재를 선호한다”라고 말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공동채용을 확대 실시하여 전국의 우수한 인재들이 신협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47.75 ▲28.34
코스닥 784.06 ▲11.27
코스피200 424.79 ▲4.07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302,000 ▼521,000
비트코인캐시 801,000 ▲21,000
이더리움 5,089,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8,570 ▼60
리플 4,240 ▼33
퀀텀 2,908 ▼1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300,000 ▼649,000
이더리움 5,086,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8,600 ▼20
메탈 1,010 ▲3
리스크 579 ▲1
리플 4,243 ▼30
에이다 1,043 ▼7
스팀 186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0,330,000 ▼490,000
비트코인캐시 801,000 ▲22,000
이더리움 5,085,000 0
이더리움클래식 28,510 ▼110
리플 4,241 ▼35
퀀텀 2,916 0
이오타 262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