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덱스터스튜디오와 멸종 위기동물 실감형 AR 제작

기사입력:2019-06-18 18:54:17
LG유플러스의 멸종 위기동물 AR 구현 안내 이미지.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멸종 위기동물 AR 구현 안내 이미지. 사진=LG유플러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심준보 기자] LG유플러스는 덱스터스튜디오와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19년 디지털콘텐츠 대중소기업동반성장 지원 국책사업’ 수행업체로 선정돼 올 연말까지 AR대중화를 위한 콘텐츠를 개발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국책사업을 통해 총 40 여종의 멸종위기의 동물과 영화 속의 동물 등을 선별해 4K화질의 실감형 AR콘텐츠로 제작, 5G로 제공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상용화되는 콘텐츠는 U+AR앱을 통해 360도 3D로 자세하게 돌려보거나, 일상의 공간 내에 배치하여 지구상에서 사라질 위기의 동물을 가족과 함께 공감하며 볼 수 있으며, 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동물과 가족들이 영상, 사진을 촬영하여 SNS공유하며 알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향후 출시될 AR글라스와 홀로그램 기기에도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의 고품질의 콘텐츠까지 동시에 제작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AR콘텐츠 사용 영역이 점차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LG유플러스 김민구 AR서비스담당은 “기존 영화에서 선보인 3D 디지털 콘텐츠를 고객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도록, 5G 스마트폰에 AR기술로 선보일 것”이며, “가족 단위 고객들의 킬러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479.46 ▲10.81
코스닥 870.08 ▼4.28
코스피200 480.50 ▲2.2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695,000 ▲78,000
비트코인캐시 801,000 0
이더리움 5,922,000 ▼13,000
이더리움클래식 26,610 ▲90
리플 4,029 ▲7
퀀텀 3,070 ▲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749,000 ▲137,000
이더리움 5,925,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26,610 ▲140
메탈 926 ▲2
리스크 452 ▼2
리플 4,031 ▲14
에이다 1,161 ▲1
스팀 172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9,750,000 ▲190,000
비트코인캐시 801,500 ▲1,500
이더리움 5,925,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6,620 ▲130
리플 4,031 ▲12
퀀텀 3,040 ▼18
이오타 238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