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도로서 냉동새우상자 떨어져 교통마비

기사입력:2018-10-09 14:56:38

적재물추락현장.(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8일 낮 12시20분경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교차로에서 A씨(50)운전의 카고 트럭(냉동새우 적재)이 회전하면서 새우상자가 도로에 떨어져 4개차로 중 2개 차로를 막아 2시간가량 교통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부산서부경찰서 송도4팀(팀장 김상국, 손창경 홍순우 조영구 전택수 박문순 장윤용 정경호 유성필)9명 전원이 신속출동해 현장인부 도착전 경찰관 3명은 교차로 등 수신호를 했고, 팀장 외 5명의 경찰은 인부와 함께 낙화물을 다른 차량에 이동 적재하는 등 교통소통조치를 완료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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