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주현 기자] 코레일(사장 오영식)은 대전시, 서울시 동대문구와 노숙인의 안정적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노숙인 희망일자리 사업’을 10월 1일부터 확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노숙인 희망일자리 사업’은 자활의지가 있는 노숙인에게 역 주변 환경미화와 노숙인 보호·계도 활동을 하는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이다.
대전과 청량리역에서 선발된 노숙인 각 10명은 사전교육 수료 후 업무에 투입되며 1일 3시간, 주 5일 근무한다. 소정의 인건비와 주거비를 제공하고 재활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코레일은 소외계층에 대한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희망일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역은 ’12년부터 매년 노숙인 약 40명씩 현재까지 270여 명의 노숙인을 지원했다. 지난 7월부터는 부산역 노숙인 20명에게도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조형익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다른 지자체와 협력해 사업을 확장해나갈 것”이라며 “노숙인에게 자립할 수 있는 기회와 희망을 줄 수는 좋은 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코레일, ‘노숙인에게 희망을’ 노숙인 희망일자리 사업 확대
기사입력:2018-09-28 10:23:03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059.47 | ▲5.19 |
코스닥 | 778.46 | ▲2.66 |
코스피200 | 413.02 | ▲0.28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7,765,000 | ▲71,000 |
비트코인캐시 | 673,500 | ▼1,500 |
이더리움 | 3,456,000 | ▼8,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530 | 0 |
리플 | 3,191 | ▲36 |
퀀텀 | 2,691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7,758,000 | ▲143,000 |
이더리움 | 3,454,000 | ▼7,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550 | ▲60 |
메탈 | 923 | ▲1 |
리스크 | 519 | ▼3 |
리플 | 3,191 | ▲36 |
에이다 | 797 | ▲1 |
스팀 | 177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7,740,000 | ▲80,000 |
비트코인캐시 | 673,000 | ▼1,000 |
이더리움 | 3,455,000 | ▼9,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550 | ▼100 |
리플 | 3,191 | ▲35 |
퀀텀 | 2,721 | 0 |
이오타 | 218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