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부영그룹은 입주민들로부터 실추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3가지 ‘상생 방안’을 내놨다.
우선 최근 하자와 부실시공으로 논란을 빚었던 부영그룹은 하자와 부실시공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비상점검단 등을 신설, 사소한 하자라도 끝까지 추적·시정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어 어려운 경제 여건에 있는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전사적 노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주변시세 및 각종 주거지수 등을 참조해 최대한 낮은 수준으로 임대료를 관리해 나갈 계획이며 이러한 각오를 천명하는 의미로 향후 1년간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를 동결키로 했다.
이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강화해 고객 및 지역사회, 협력사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최근 하자와 부실시공으로 입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끼쳤고 임대료 인상 등으로 서민들의 어려움을 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시인했다.
이어 “이러한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3가지 상생 방안을 통해 앞으로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고객을 모시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부영그룹, 1년간 임대보증금·임대료 동결…신뢰회복 최우선
기사입력:2018-08-16 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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