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리츠화재는 방과후 교사를 위한 전용 보험을 출시하고, 14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메리츠화재 사옥에서 한국방과후교사협회와 공동 판매를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최근 방과후 수업이 활성화 되면서 방과후 교사의 사회적 책임과 더불어 수업 중 발생 가능한 위험에 대비하려는 니즈가 늘어나고 있다.
이 상품은 방과후 교사가 진행하는 모든 수업의 안전사고 및 법률적 배상책임에 대해 1년간 보장하며 매년 갱신 가능하다.
보장내용은 △수업 중 사고로 인한 대인/대물 배상책임(대인 5천만원/ 대물 1천만원) △수업 중 학생에 대한 인격침해(1천만원) △수업 중 사고로 인한 학생의 구내치료비(인당 50만원, 사고당 100만원) 등으로, 보험료는 과목의 특성에 따라 교사 1인당 연간 6만 5천원에서 최대 9만원 5천원 수준이다.
이 상품은 한국방과후교사협회 또는 한국방과후협회가 운영하는 클래스체크 사이트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30만명이 넘는 방과후 교사들을 위해 수업 중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한번 가입으로 1년 동안 과목수에 상관없이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메리츠화재, 방과후 교사를 위한 전용 보험 출시
기사입력:2018-02-19 11:24:12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054.28 | ▼61.99 |
코스닥 | 775.80 | ▼17.53 |
코스피200 | 412.74 | ▼8.20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8,020,000 | ▼120,000 |
비트코인캐시 | 666,500 | ▼500 |
이더리움 | 3,446,000 | ▼1,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320 | ▼80 |
리플 | 3,037 | ▲1 |
퀀텀 | 2,662 | ▼3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8,115,000 | ▼24,000 |
이더리움 | 3,446,000 | ▼4,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340 | ▼80 |
메탈 | 912 | ▼5 |
리스크 | 512 | ▼1 |
리플 | 3,036 | ▲1 |
에이다 | 784 | ▼2 |
스팀 | 174 | ▲0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8,020,000 | ▼130,000 |
비트코인캐시 | 665,500 | ▼3,000 |
이더리움 | 3,445,000 | ▼2,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290 | ▼130 |
리플 | 3,037 | 0 |
퀀텀 | 2,647 | 0 |
이오타 | 213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