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재보험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근로복지공단에서 주관하는 ‘산재보험 재활인증의료기관’은 산재 근로자에게 보다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빠른 사회복귀를 위해 의료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 근로복지공단은 인력, 시설, 장비 및 재활의료 체계를 일정 수준 이상 갖춘 의료기관을 엄격한 서류·현장 심사를 통해 지정한다.
산재보험 재활인증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면 ▲연하장애 임상평가 ▲척수손상 보행평가 ▲집단운동치료 등 25개 재활치료 항목에 대해 요양급여가 확대 적용돼 산재 환자들이 양질의 재활의료서비스를 받게 된다.
국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박시운 교수는 “산재의료서비스의 핵심은 장해를 최소화시켜 조속한 사회복귀를 촉진하는 것”이라며 “산재 환자에게 적합한 양질의 통합재활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성모병원은 이번 인증을 통해 올해 1월 1일부터 오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3년 간 산재보험 재활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국제성모병원, 산재보험 재활의료기관 지정
기사입력:2018-01-10 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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