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희 교수 “박주민 최고 인권변호사, 최고 인권정치인 꿈꾼다”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기사입력:2016-01-26 19:24:26
[로이슈=신종철 기자] 한상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는 26일 박주민(43) 변호사가 문재인 대표의 인재영입으로 더불어 민주당에 입당한 것에 대해 “최고의 인권변호사가 이제 최고의 인권정치인을 꿈꾼다”고 호평했다.

▲박주민변호사

▲박주민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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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을 역임한 박주민 변호사(법무법인 이공)는 민변에서 최장기 노동위원장을 역임한 권영국 변호사와 함께 ‘거리의 변호사’로 불린다. 그는 언제나 거리의 집회ㆍ시위 현장에서 마이크를 잡고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보호에 앞장서 왔기 때문이다.

이날 한상희 교수는 페이스북에 “박주민 변호사가 더민주당에 갔다. 최고의 인권변호사가 이제 최고의 인권정치인을 꿈꾼다”고 말했다.

한 교수는 “언제나 그렇듯 머뭇거리며 주저하는 듯한 몸짓으로 모든 약자들을 품고자 했던 박변이라면, 저 거친 여의도 정치판도 어렵잖게 뚫고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화이팅! 건투를 빈다”고 격려했다.

한상희 교수는 “그나저나 같이 만들자던 집시법대응사업단은 이제 어떻하누?!!^^”라고 적었다.

▲한상희건국대법학전문대학원교수가26일페이스북에올린글

▲한상희건국대법학전문대학원교수가26일페이스북에올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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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변호사 출신인 문재인 대표는 25일 박주민 변호사를 영입하면서 “박주민 변호사는 이 시대 대표적인 인권변호사”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날 당대표 회의실에서 박주민 변호사 영입 기자회견을 개최한 문재인 대표는 “사회적 약자들이 권익을 호소하는 현장에 언제나 박주민 변호사가 있었다”며 “세월호 참사 때는 대한변협의 법률지원단장으로 유가족들의 법률대리인이 돼 유가족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역할을 했다. 야간 집회 금지 헌법불합치 헌재 결정, 차벽 위헌 판결을 이끌어내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박주민 변호사는 입당 기자회견에서 “저는 변호사로 살면서 권력에 대해 많은 비판을 했다. 힘센 분들과 수도 없이 소송도 했다”며 “한 사람의 변호사가 할 수 있는 일은, 사실 뻔하다. 정치 영역 내에서 이런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 좀 더 많다면 훨씬 쉽고 빨리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아쉬움은 반복됐다. 그래서 정치 영역 안에서 한 번 해보자고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제가 정치인으로 어떤 경쟁력이 있을지 스스로에 대한 의구심이 있다. 제가 해왔던 활동이, 앞으로의 저에게 순풍이 될지 역풍이 될지 아직 잘 모르겠다”며 “하지만 지금까지 저는 해야만 하는 일을 해왔다. 욕심 버리고 열심히 하는 것은 제가 잘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박주민 변호사는 “며칠 동안 정치가 무엇인지 깊게 고민했다. 저의 결론은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했다. 유능한 정치는 국민과 함께 웃을 것이고, 무능한 정치는 국민과 함께 울고만 있을 것”이라며 “최소한 제가 눈물을 나게 하거나, 눈물을 외면하는 나쁜 정치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기에, 오늘 이 자리에서 입당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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