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한 조국 교수 “박근혜 정부와 국회, 제발 밥값을 해라”

“이번에도 그르치면 납세거부운동을 벌여야겠다” 기사입력:2014-04-29 20:57:12
[로이슈=신종철 기자]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9일 대한민국을 비탄에 빠뜨린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구조ㆍ수습에 무기력한 보습을 보인 박근혜 정부와 국회에게 “제발, 밥값을 하라”고 호통을 쳤다.

조국 교수는 이날 저녁 8시 20분께 페이스북에 “재난과 위기 관리는 정파의 문제가 아니다”며 “초당적 협력을 통하여 관련 업체에 대한 규제를 세밀화ㆍ엄격화하고, 재난과 위기 종류별로 통합대응훈련을 상시화하는 새로운 체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 교수는 특히 “정부와 국회, 제발 애들 마음 편히 키울 수 있도록 ‘밥값’을 해라”라고 호통을 치며 “이번에도 그르치면 납세거부운동을 벌여야겠다”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조국서울대법학전문대학원교수가29일밤에페이스북에올린글

▲조국서울대법학전문대학원교수가29일밤에페이스북에올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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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조국 교수는 전날 페이스북에 “무능력ㆍ무책임ㆍ무대책의 ‘삼무(三無)정권’이자 몰염치ㆍ몰상식ㆍ몰인정의 ‘삼몰(三沒)정권’이다”라며 박근혜 정부를 통렬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오전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뒤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초동대응과 수습이 미흡했음을 인정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이번 사고로 어린 학생들의 피어보지 못한 생이 부모님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아픔일 것”이라며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지 못하고 초동대응과 수습이 미흡했던 데 대해 뭐라 사죄를 드려야 그 아픔과 고통이 잠시라도 위로를 받으실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사죄’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고로 많은 고귀한 생명을 잃었는데 국민 여러분께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겁습니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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