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신종철 기자] 장병우 광주지방법원장이 29일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에 대한 일당 5억원의 ‘황제 노역’ 판결 논란과 별개로 불거진 대주그룹과 관련한 아파트에 대해 해명하면서 언론에 ‘서운함’을 내비쳤다.
종전 언론보도를 종합하면, 장병우 법원장은 지난 2005년 광주 동구 학동 188㎡(47평) 규모 대주 아파트를 분양받아 2007년 5월 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5개월 뒤에는 기존에 살던 아파트를 대주그룹 계열사에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법원장은 2005년에는 광주지법 부장판사였고, 2007년에는 광주지법 수석부장판사로 재직했다. 허재호 회장에 대한 일당 5억 ‘황제 노역’ 판결은 장병우 법원장이 광주고법 제1형사부 재판장이던 2010년 1월이다.
아울러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태수)가 28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올해 고등법원 부장판사 이상 고위법관 재산등록(변동)신고에서 장병우 법원장은 6억9195만원의 재산을 등록했다. 본인과 자녀의 봉급 저축으로 작년보다 7975만원 증가했다. 장 법원장이 살고 있는 아파트는 3억3600만원으로 신고.
29일 입장자료를 통해 사직 의사를 밝힌 장병우 광주지법원장은 아파트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장 법원장은 “이번에 문제가 된 아파트는 정상적인 거래로 취득한 것으로서, 기존에 살던 아파트의 처분이나 현재 사는 아파트의 취득 과정에서 어떠한 이익도 취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장 법원장은 “7년 내지 9년 전의 일이기는 하나 금융자료가 있으므로 설명이 가능한 상황이었음에도 구체적인 확인 요청 없이 보도에 이르게 된 점에 대해서는 아쉽게 생각한다”고 사실관계 확인에 미흡한 언론에 서운함을 내비쳤다.
그는 “당시 분양계약서와 분양대금을 마련한 은행대출자료 등을 첨부해 재산등록신고까지 모두 마친 사실이 있다”고 근거로 제시했다.
장 법원장은 “다만, 이미 이사를 마친 상황에서, 시세에 맞게 처분이 되는지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진 나머지, 거래 상대방에 대해 보다 주의 깊게 살피지 못한 저의 불찰로 인해 물의를 야기한데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허재호 ‘황재 노역’ 장병우 법원장 “아파트 정상거래…언론 아쉽다” 왜?
“금융자료 있어 설명 가능한데, 언론이 확인 요청 없이 보도…불찰로 물의는 사과” 기사입력:2014-03-29 17:17:16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5,494.78 | ▲44.45 |
| 코스닥 | 1,036.73 | ▼10.64 |
| 코스피200 | 821.10 | ▲9.26 |
가상화폐 시세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03,121,000 | ▼605,000 |
| 비트코인캐시 | 652,500 | ▼2,000 |
| 이더리움 | 3,143,000 | ▼25,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2,710 | ▲50 |
| 리플 | 1,963 | ▼10 |
| 퀀텀 | 1,362 | ▼4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03,148,000 | ▼473,000 |
| 이더리움 | 3,144,000 | ▼22,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2,710 | ▲100 |
| 메탈 | 426 | ▼1 |
| 리스크 | 185 | 0 |
| 리플 | 1,962 | ▼12 |
| 에이다 | 366 | ▼1 |
| 스팀 | 87 | ▼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03,100,000 | ▼580,000 |
| 비트코인캐시 | 652,500 | ▼4,500 |
| 이더리움 | 3,143,000 | ▼24,000 |
| 이더리움클래식 | 12,690 | ▲20 |
| 리플 | 1,960 | ▼13 |
| 퀀텀 | 1,378 | 0 |
| 이오타 | 84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