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정치권에서는 벌써 오는 6월에 실시될 지방선거를 대비한 채비에 나서며 분주하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2일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다음 서울시장을 새누리당으로 확실하게 세우자”고 독려하고 나섰다.
이미 안철수 의원은 신당 창당에 박차를 가하며 인물영입에 나선 상태. 또한 점점 신당 창당이 가시화 되면서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은 멀찌감치 따돌리고, 특히 ‘철옹성’ 지지율 새누리당 마저 위협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평소 진보정치논객으로 각 정당들을 비판해온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가 3일 오는 6월 실시될 지방선거에서 투표권을 어떻게 행사할지를 공개적으로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안철수 신당’ 창당으로 정치권에 지각변동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조국 교수가 정당이 아닌 인물론을 제시한 점은 주목된다. 왜냐하면 조 교수는 시민정치의 흐름을 꿰뚫고 선도하며, 왠만한 유력 정치인들보다 더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이다.
이에 각 정당이 전통적인 지지기반에 기대어 ‘텃밭’에 안주하며 정당론을 펼지, 아니면 새로운 인물 영입에 더욱 공을 들일지 지켜볼 일이다.
조국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주변 분들이 지나치듯 묻는다. ‘조 교수, 오는 지방선거 어느 정당 지지할거야?’”라고 전하며 “나는 바로 답한다. ‘저는 좋은 후보 지지할 겁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아마도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 중 어느 정당을 지지할 것이냐를 질문한 듯하다.
그는 “알다시피 난 소속 정당이 없다. 야권 내부 경쟁과 재편이 격렬하게 이루어질 올해부터 몇 년간, 특정 정당만을 지지하고 싶지 않다. 각 정당의 정강이나 구호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선호하는 정당 후보를 모두 지지하는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 교수는 “그러나 ‘좋은 후보’를 판별할 나이는 되었고, 그러한 기준은 있기에 그 ‘좋은 후보’를 찍으려 한다”며 “기준이 뭐냐고? 투쟁력, 정치력, 그리고 인간적 매력”이라고 덧붙였다.
정리하면 정당을 보고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고, 인물을 보고 선택할 것이라는 얘기다.
그는 끝으로 “언젠가는 정당 가입해야 하는데... 정당 소속 분들, 널리 양해주세요! ^^”라고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로이슈 = 신종철 기자 / sky@lawissue.co.kr]
조국 “지방선거서 정당 아닌 ‘좋은 후보’에 투표한다”
조국 교수가 말하는 ‘좋은 후보’의 기준은? “투쟁력, 정치력, 그리고 인간적 매력” 기사입력:2014-01-03 20: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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