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 “윤진숙 ‘몰라요’ 인턴장관…자알~한다. 박근혜정부”

이재화ㆍ천정배ㆍ송훈석ㆍ최강욱 변호사, 박지원 법사위원 등 트위터에 혹평 쏟아내 기사입력:2013-04-17 16:49:25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자질부족 논란으로 임명 반대 목소리가 거센데도 불구하고, ‘모래 속 진주’라며 발탁한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강행하자, 법조계에서도 혹평이 쏟아졌다.

물론 민주통합당, 진보정의당 등 정치권은 발칵 뒤집어졌다. 이에 트위터에 올라 온 법조계의 반응을 살펴봤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사법위원회 위원인 이재화 변호사는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이 여야가 반대한 윤진숙을 해수부장관으로 임명했다. 국민의 여론이나 국회청문회 결과를 무시한 인사권 남용이자 오기정치의 극치다”라고 혹평하며 “ 박근혜 대통령, 도대체 대통령의 지위를 절대군주로 여기는가?”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재화 변호사가 17일 트위터에 올린 글

이 변호사는 “‘모래 속에서 찾아낸 유리조각’ 윤진숙이 오늘부터 ‘몰라요’ 해수부 장관이 됐다”고 힐난하며 “‘어처구니없는’ 임명강행, 대통령을 제외한 국민들은 그녀를 아무도 장관으로 여기지 않을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재화 변호사가 17일 트위터에 올린 글

법무부장관을 역임한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최근 광주에서 변호사사무실을 개업한 천정배 변호사는 “윤진숙 해수부장관 임명 강행, 자알~한다. 박근혜정부!”라고 힐난했다.

역시 국회의원 3선을 역임한 부장검사 출신 송훈석 변호사는 윤진숙 장관 임명 소식에 “수첩을 태워버려야 훌륭한 인재들을 널리 등용할 수 있어”라고 꼬집었다.

그는 또 <윤진숙 임명에 해양수신인 “걱정되지만 돕자”>라는 기사를 링크하며 “장관이 해양수산인을 도와야지, 해양수산인이 장관을 돕는다니 거꾸로 되었네요”라고 씁쓸해했다.

송 변호사는 또 “청문회 과락 장관을 임명하는 것은 해양수산의 포기”라고 일침을 가했다.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 출신인 최강욱 변호사는 “윤진숙 임명 강행. 여성대통령이 여성장관을 임명하며 스스로 여성의 자존심을 훼손하는 현실”이라고 꼬집으며 “가난과 역경을 극복하여 자수성가했다는 (이명박) 남성대통령이 오히려 힘없고 소외된 이들을 탄압하며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을 익숙하게 보아온 탓일까”라고 촌평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지원 민주통합당 의원은 트위터에 “윤진숙 해수부장관 임명 강행은 국정 연습해도 가능하고, 장관은 배우면서 하는 인턴장관도 가능하단 것인가요?”라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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