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무한리필로 가맹점 수익 상승, 오색만찬 ‘소이득 런칭’

기사입력:2018-07-26 11:00:00
소고기 무한리필로 가맹점 수익 상승, 오색만찬 ‘소이득 런칭’
[로이슈 이경필 기자]

무한리필 음식점은 상권의 호황이나 경기의 질에 관계 없이 늘 호평을 받는 창업 아이템이지만, 특히 불경기에 그진가를 발휘한다. 계속되는 외식업 불경기 속에, 저렴한 가격에맛있는 고기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고기 무한리필 전문점’이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한국인이 좋아하는 고기 무한리필 전문점은 일정 금액만 내면 마음껏 고기 메뉴를 먹을 수 있어 두꺼운 소비층을 확보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외식전문기업 ㈜오색만찬이 소고기 무한리필 전문점 ‘소이득’을런칭, 소재의 유통 단계를 줄이고 신선하고 맛있는 소고기 메뉴로 품질을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소비자와예비창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오색만찬 관계자는 “‘소이득’은 자영업자들을 위해 가격 경쟁력과 탄탄한수익구조를 갖춘 프리미엄 소고기 무한리필 전문점으로,올해 정부가 진행하는 주 52시간 근무시간에 맞춰 런칭한 최적의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소이득의 무한리필 소고기는 1인 기준 18,900원의 저렴한 가격에등심과 갈비살, 우삼겹, 부채살, 된장찌개를 제공하고,폰즈스테이크샐러드, 또띠아, 콘치즈,두부김치등이 추가적으로 구성됐다.

업체 관계자는 “무한리필 전문점의 경우, 판매 관리비나 재료비가 상당히높아 가맹점주의 매출 대비 순이익이 낮다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 소이득은 이를 개선해 가맹점주의 수익을극대화 시킴으로써, 롱런할 수 있는 무한리필 전문점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색만찬은 소이득의 유통과정을 간소화 시켜 가맹점의 매출을 극대화 시키는 시스템을 적용했다. 창업자의 부담은 줄이면서수익구조를 개선, 프랜차이즈 가맹점 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오색만찬(대표이사 남재우)은 2002년 외식전문 기업으로 사업을 개시, 2015년부터 경기도 지방세성실납세자로 선정,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8년까지 3년 연속 고양시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됐다.

현재 오봉도시락, 서가원김밥, 치킨구락부, 밀크밥버거등의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 물류 유통 시스템을 구축해 신선하고 저렴한 식자재를공급함으로써 가맹점 수익 구조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관리로 업계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경필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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