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산림청·트리플래닛과 ‘산림피해 복구 지원’ MOU

기사입력:2026-05-27 15:56:37
(왼쪽부터) 현대차 전현철 사업개발&지속가능경영실장, 박은식 산림청장,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사진=현대자동차)

(왼쪽부터) 현대차 전현철 사업개발&지속가능경영실장, 박은식 산림청장, 트리플래닛 김형수 대표.(사진=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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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자동차는 26일 서울 동대문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청, 나무 심기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산림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올해부터 3년간 영남 산불 피해지역 중심으로 숲 조성 등 산림 복원을 추진한다.

현대차는 전기차 기반 드론 통합 솔루션 ‘아이오닉 드론 스테이션’을 활용한다. ‘아이오닉 9 씨드볼 드론 스테이션’으로 씨드볼(황토·친환경 씨앗 공) 약 600kg(5000만 립)을 안동·산청·울진 등 산불 피해지역에 투하하고, ‘아이오닉 5 모니터링 드론 스테이션’으로 ▲식재 및 산림 생장 과정 모니터링 ▲수목 생장 데이터화 ▲탄소 흡수량 측정 등을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현대차가 2016년부터 운영 중인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젝트 ‘아이오닉 포레스트’의 일환이다. 현재까지 브라질·인도·베트남·미국·멕시코·캐나다 등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약 200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형 산불 피해 예방 과제에 맞춰 첨단 드론 기술과 친환경 차량을 접목한 새로운 산림 복원 솔루션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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