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두나무는 업비트 임직원을 사칭한 거래지원 사기 범죄가 확산됨에 따라 투자자 주의를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3월 임직원 사칭으로 자금을 편취하는 사기가 반복되자 소비자 주의 경고를 내린 바 있다. 두나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거래지원 접수를 받고 있다”며 “비공식 채널인 텔레그램, 이메일, 브로커 등을 통한 접수는 모두 허위”라고 밝혔다. 또 “거래지원에 대해 금전적 요구를 하지 않으며, 외부 기관을 통한 중개 역시 관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실제 신고된 사례로는 업비트를 사칭한 이메일이나 SNS를 통해 거래지원 제안서를 보내고, 외부 링크나 비공식 양식 등을 통해 정보 제공과 수수료 송금을 유도한 경우, 또는 내부 직원과 연결된 브로커라고 속인 뒤 수수료와 토큰 요구가 있었다.
두나무는 자체 제보 채널로 확인된 사기 건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 등 강력히 조치할 방침이라는 입장이다. 의심 사례는 업비트 고객센터 ‘정책 및 거래지원 문의’ 메뉴의 ‘거래지원 관련 사기 제보’나 ‘1:1 문의하기’ 내 ‘직원 사칭 제보’ 기능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앱 고객 센터, 경찰 민원 포털, 금융감독원, 사이버범죄 신고 포털 등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다.
업비트 관계자는 “가상자산 거래지원 절차를 악용한 사칭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실질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두나무, 임직원 사칭 사기 대응 방안 안내
기사입력:2025-11-07 18: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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