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언텁쇼를 통해 9월 이달의 맛 ‘위대한 비쵸비’를 공개했다.

신제품 ‘위대한 비쵸비’는 비스킷과 헤이즐넛 초코 퍼지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초콜릿 청크를 더한 플레이버로 오리온의 인기 비스킷 ‘비쵸비’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이다.

이번 언텁쇼(Untub Show, 신제품 아이스크림 ‘텁’ 최초 개봉 행사)는 재즈 파티를 콘셉트로, 27일 실험과 창조의 공간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이하 워크샵)’에서 진행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신제품 시식과 함께 재즈밴드의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총 3곡의 라이브 연주와 연계해 이달의 맛을 더욱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베스트 드레스 선정과 럭키드로우, 신문 콘셉트의 포토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엑셀비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업계 최초 3년 연속 수상

카길미트솔루션(한국 지사장 권영배)의 프리미엄 소고기 브랜드 ‘엑셀비프(Excel Beef)’가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프리미엄 수입육 부문 대상을 업계 최초로 3년 연속 수상하며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즈로,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엑셀비프는 약 87만 명이 참여한 올해 투표에서 신뢰도·선호도·품질 만족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2위 브랜드와 두 배 이상의 점수 차로 1위를 차지했다.

엑셀비프는 미국 농무부 USDA 인증을 받은 고품질 원육을 7단계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프리미엄 소고기 브랜드다. 글로벌 스탠다드에 걸맞은 품질과 안전성을 앞세워 프리미엄 수입육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세운 브랜드로 평가받는 것은 물론, 독보적인 글로벌 유통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유명 외식 브랜드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맺으며 외식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파트너로 꼽히고 있다.

특히 이번 3년 연속 수상의 배경에는 변화하는 국내 시장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온 다각적인 마케팅 전략이 자리 잡고 있다. 1인 가구 증가, 스테이크 대중화에 맞춰 전용 브랜드몰 운영, 이커머스 플랫폼 입점 등 B2B 중심에서 B2C 채널로 외연을 확장했으며, 간편식(HMR) 시장을 겨냥한 유명 셰프 및 정육점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늘려왔다.

◆투에이엔(2aN), ‘무신사 뷰티 페스타’ 온·오프라인 동시 참여

컬러 메이크업 브랜드 투에이엔(대표 김신영)은 신제품 ‘미니 글레이즈 바운싱 틴트’가 9월 올영픽에 선정되었다고 밝히고 단독 선론칭에 들어간다고 오늘(29일) 밝혔다.

신제품 ‘미니 글레이즈 바운싱 틴트’는 지난 3월 출시되었던 ‘글레이즈 바운싱 틴트’를 뷰티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맞추어 소형화한 제품으로, 기존 4.5g 대비 2g 용량에 가로 1.8cm·세로 6cm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출시되어 휴대성을 강화했다. 특히 본품과 동일한 팁 사이즈를 적용해 발림성과 발색력, 광택감을 그대로 유지했으며, 가장 인기 있고 대중적인 6가지 컬러로 구성해 일상 속 간편 사용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기존 ‘글레이즈 바운싱 틴트’ 레귤러 제품은 투명한 광택감과 선명한 발색, 청량한 멘톨 성분이 주는 플럼핑 효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출시 직후 올리브영 메이크업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며 립 메이크업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었다.

회사는 '미니 글레이즈 바운싱 틴트' 9월 올영픽 선정을 기념해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되는 올영세일 기간 동안 신제품을 비롯해 투에이엔의 주요 베스트셀러 제품인 듀얼 치크, 베러 미 아이 팔레트, 퓨어 글래시 하이라이터 등 인기 아이템들을 최대 29% 할인 가격으로 프로모션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