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번 협약은 K뷰티 강좌의 현장 수요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전문가 파견 및 교육 과정 운영을 위해 진행되었다"라며 "양 기관은 올해 아시아를 비롯한 유럽, 아프리카, 중동, 중남미 등 전 세계 약 37개소의 세종학당을 대상으로 ‘K뷰티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향후 한국어와 한국 문화 확산을 위한 신규 분야 발굴 및 상호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지난 2월 세종학당재단과 태국을 방문해 현지 고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K뷰티 아카데미’를 선보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