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탈리는 식료품 매장인 그로서리(Grocery)와 레스토랑(Restaurant)을 결합한 ‘그로서란트’ 형태로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이탈리아 식재료를 판매하는 것은 물론, 스테이크·피자·파스타·커피 등 다양한 이탈리아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 공간도 갖춘 것이 특징이다"라고 밝혔다.
이탈리 중동점 매장 규모는 668㎡(약 202평) 수준으로 ‘플랜테리어(식물+인테리어)’를 적극 적용해 마치 자연 공간에서 고급 다이닝을 즐기는 듯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백화점 식품관과 MZ 전문관 ‘유플렉스’의 연결 통로에 위치해 전 연령층 고객의 접근성도 높였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이색적인 이탈리아 문화와 식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탈리 나이트’, ‘와인 갈라디너’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라며 “여러 신메뉴와 콘텐츠를 지속 선보여 이탈리 중동점이 수도권 서부 상권의 대표 식음료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