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에 따르면 ‘에브리타임 필름’은 7월 17일 출시 이후 10월 16일까지 약 석 달 동안 총 100만 6천장이 판매됐다.
정관장은 추석 황금연휴 기간 여행객이 급증하고 완연한 가을날씨에 등산·캠핑 등 나들이 수요가 늘어나면서 야외에서 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는 필름 제형의 장점이 발휘된 것으로 분석했다.
‘에브리타임 필름’은 구강용해필름(ODF, Oral Dissolving Film)에 정관장의 기술로 홍삼농축액을 압축시킨 필름형 제품이다. 하루 한 장으로 홍삼의 기능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1일 섭취량당 열량 0㎉인 제로칼로리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에브리타임 필름’은 특화된 간편성과 휴대성으로 젊은 고객층에게 인기다. 쓴 맛을 줄여 홍삼 입문자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고, 초경량 개별포장으로 바쁜 업무 중 간편하고 신속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어 특히 간호사, 학원강사, 영업직군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정관장에 따르면 ‘에브리타임 필름’의 2040세대 매출비중은 정관장 평균과 대비하여 약 6.7%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에브리타임 필름은 특화된 간편성과 휴대성으로 홍삼의 새로운 섭취 방법을 제안한 제품이다.”라며, “단풍 시즌을 앞두고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에브리타임 필름을 찾는 고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가을을 맞이하여 온가족 건강을 위한 “우리 어텀(Autumn):온가족 건강 케어” 프로모션을 11월 5일까지 진행한다. 화애락, 홍천웅, 아이패스, 홍이장군, 천녹부스팅, 천녹그로잉 등을 구매한 고객에는 사은품을 제공하고, 정관장 제품 30만원 이상 구매한 정관장 멤버스 고객에게는 ‘에브리타임 필름(20매)’를 증정한다.
◆레드페이스, 아웃도어 본질에 활용성 더한 ‘2023 가을•겨울 아웃도어 컬렉션’ 공개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도심의 일상과 자연 속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당신과 자연의 모든 순간(Every Moment)’ 콘셉트의 2023년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레드페이스는 1966년 국내 최초 암벽 등산화 개발을 시작으로 ‘OUTDOOR CLASSIC’의 브랜드 헤리티지에 걸맞게 아웃도어의 본질인 기술력과 정통 아웃도어의 가치를 강조해 왔다. 매 시즌 소비자와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소비자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번 레드페이스 가을∙겨울 브랜드 화보는 ‘Born in the Nature’의 메시지에서 모티브를 얻은 내추럴한 스타일에 한층 더 강화된 레드페이스만의 아웃도어 기술력과 해당 계절 특유의 차분함을 클래식한 착장 스타일에 접목해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은 물론 일상에서도 조화롭게 매치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가을·겨울 신상품으로 구성됐다.
화보를 통해 공개되는 신규 라인업은 변화무쌍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자유로운 활동을 돕기 위해 레드페이스가 다년간 쌓아온 기술력이 돋보인다. 최상의 방수, 방풍기능과 투습성의 ‘콘트라텍스’, 뛰어난 흡습 및 속건 기능으로 쾌적한 컨디션 유지를 돕는 ‘이엑스 드라이’, 무봉제 퀄팅 기법으로 충전재가 새는 현상을 최소화해 보온성∙통기성을 한층 높인 ‘이엑스 튜브’, 동물 복지 시스템을 준수한 ‘책임 다운 기준(RDS)’ 인증 등 아웃도어 본질에 충실한 기능을 적용했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요소까지 고려한 상품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화했다.
더불어 계절에 맞는 보온성, 방풍성 등의 기능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활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기장감과 색상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입기 좋은 겨울 아우터와 기능성 소재에 캐주얼한 스타일로 보온성과 활동성을 모두 높인 재킷, ‘이엑스 스트레치 프로’ 소재로 우수한 보온성과 착용감을 제공하는 팬츠, 뛰어난 접지력과 편안한 착화감의 ‘콘트라 릿지 프로’ 아웃솔을 사용한 등산화 등 아웃도어를 넘어서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산청엑스포 35일 대장정 마무리…138만명 방문 '흥행 성공'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35일간 성황리에 개최된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1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이날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주 무대에서 산청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마무리하는 폐막식을 개최했다.
전국 관람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산청군민과 공무원, 엑스포조직위·대행사 직원, 자원봉사자, 운영요원 등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폐막식에는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신종철 도의회 운영위원장, 홍보대사 박항서 감독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