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튜드에서 출시한 이번 가을 신메뉴는 살랑이는 가을바람과 함께 입맛을 사로잡을 글로벌 인기 면요리 3종과 MZ세대들의 인기 식재인 알배추의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샐러드 1종이다.
신메뉴 4종은 ‘시그니처 블랙온면 with 송이버섯(16,000원)’, ‘베지나이스 팟타이(13,000원)’, ‘참깨 탄탄멘(13,000원)’ 면 3종과 ‘구운 알배추 바나나샐러드(13,000원)’ 샐러드 리뉴얼 1종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가을 신메뉴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1만원대로 가격을 설정하고 친숙하고 대중적인 메뉴를 순식물성 재료로 재해석하여 구현했다.
‘시그니처 블랙온면 with 송이버섯(16,000원)’은 고급스러운 깊은 풍미를 지닌 송이버섯과 고소한 두부 튀김을 큼직하게 올려 은은한 불향과 맛있게 그을린 간장의 감칠맛이 가득한 온면이다. 뜨끈한 국물을 맛을 볼 수 있는 플랜튜드 시그니처 누들이다.
‘베지나이스 팟타이(13,000원)’는 양파, 피망, 표고버섯, 두부튀김, 부추, 숙주 등 채소만으로 완벽한 팟타이를 맛볼 수 있는 타이 쌀국수 볶음 누들이다. 튀긴 짜조로 바삭함을 더하고 땅콩으로 고소함을 가미했다.
‘구운 알배추 바나나 샐러드(13,000원)’는 아삭한 식감이 최고인 구운 알배추와 생그린빈스에 새콤달콤한 옐로우 스윗비네거 소스와 카라멜라이징을 한 겉바속촉 바나나를 함께 곁들여 먹는 오감 만점의 상큼한 샐러드이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플랜튜드 코엑스점과 용산점에서는 신메뉴 SNS 업로드 인증 시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풀무원샘물의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브리지톡 제로(350ml)’ 피치블랙티 또는 레몬토닉 중 한 병을 테이블당 증정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이번 신메뉴는 가을 시즌을 맞아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춰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채식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경험하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플랜튜드를 더욱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1991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컨세션 사업, 휴게소 사업, 전문 레스토랑 브랜드 사업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합엔터테이먼트 공간으로 부산 엘시티 전망대 ‘엑스 더 스카이’를 운영하고 있다.
심플과 클래시를 기본으로 스포티한 무드를 표현하는 라이프 웨어 브랜드 ‘클로브(clove)’는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지난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2023 FW 컬렉션 ‘Support Our Movement’ 프레젠테이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클로브는 c. 로고가 돋보이는 스웻셔츠, 컬러 볼캡 등 시그니처 아이템을 메인으로 골프, 테니스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우리의 움직임을 지지하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Support Our Movement’를 2023 FW 컬렉션 테마로 선정하여 클로브만의 스포티한 무드를 담아낸FALL 제품과 패딩, 플리스, 니트 제품 등 WINTER 제품을 오프라인으로 선공개하였다.
이번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테니스 라켓, 덤벨, 케틀벨 등 운동기구를 함께 디스플레이하여 ‘Support Our Movement’ 테마와 조화를 이루었으며,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캐시미어 니트와 지난겨울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시 구스다운 패딩, 스포츠 활동 시에도 불편하지 않은 구스다운 쇼츠 패딩 등을 출시하면서 다양한 방면의 라이프 웨어 브랜드로써 두각을 드러냈다.
◆용산구, ‘제30회 용산구민의 날’ 기념행사 성료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18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제30회 용산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구민 모두가 함께 하는 화합의 한마당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오천진 용산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미8군 용산 케이시 사령관, 유관기관장, 직능단체장, 각계각층 구민 대표 등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구 해외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딩성 퀴논시에서도 응우엔 반 중 퀴논시 서기장 등 대표단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식전 행사로 용산구립합창단의 공연 후 본격적인 기념식이 시작됐다. 본 행사는 방송인 조하나가 사회를 맡아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기념영상 상영 ▲구민대상 시상식 ▲명예용산구민증 수여식 ▲기념사 및 축사 ▲기념퍼포먼스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구민의 날 기념영상은 ‘나는 용산’이라는 타이틀로 용산을 찾은 5명의 구민들 이야기로 꾸몄다. 구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만들어 낸 용산의 변화와 그 중심에는 언제나 구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