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ESG 경영 실천활동 노력을 꾸준히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2년 ESG 경영 원년 선언에 이어 올해 본격적으로 ESG 경영 기반 정립을 추진하며 실행체계를 고도화하는 등 체계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실제로 CJ푸드빌은 탄소 중립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빨대가 필요 없는 음료 뚜껑, 100% 재활용 가능한 종이 빨대 도입 및 다회용 컵 할인제도 확대 등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플라스틱 빵 칼 줄이기, 친환경 소재 소모품·포장재 도입 등 미래를 위한 건강한 가치 활동을 적극 확대해 나가고 있다. 사내에서는 친환경 활동 일환으로 본사 사무실 내 종이컵을 없애고 임직원들이 개인용 텀블러를 사용한다.
CJ푸드빌 김찬호 대표는 “이번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를 통하여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더불어 CJ푸드빌의 다양한 ESG 경영 실천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중랑구 신내동 195-3 일원에서 추진하는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사업'의 설계공모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고문은 이날부터 서울시 설계공모 공식 누리집, SH공사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는 국토교통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의 하나로 중랑구 신내3지구 내 창업지원복합시설용지(신내동 195-3 일원)에 청년창업가를 위한 안정적인 주거 공간과 미래 성장에 도움을 주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안산문화재단, 내년도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국내 참가작 모집
연극, 무용, 신체극, 음악, 서커스, 복합장르, 특정공간극, 전통예술, 미디어, 커뮤니티아트 등 거리공연에 적합한 작품은 무엇이든 응모할 수 있다.
최근 3년 이내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 선보였던 작품이거나 국공립 문화예술기관 및 비전문가의 작품은 제외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