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하이트진로(대표이사 김인규)는 여름 시즌을 맞아 테라와 프리미엄 짐웨어 브랜드 에이치덱스(HDEX)가 협업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강력한 리얼 탄산을 앞세운 테라만의 역동적이고 젊은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보다 강력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에이치덱스’는 최근 2030 세대 사이에 건강 관리 트렌드가 자리 잡으며 급성장하고 있는 짐웨어 브랜드다. 특히, 유명 헬스 유튜버들을 모델로 앞세운 ‘오운완(오늘도 운동 완료) 챌린지’를 전개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지난해 더 현대 서울에서는 팝업스토어를 열어 스포츠 웨어 부문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하이트진로와 에이치덱스는 협업 활동으로 두 브랜드의 특징을 잘 담아낸 한정판 굿즈 6종을 제작한다. 하이트진로는 굿즈로 액티비티 활동을 위한 티셔츠와 모자, 양말이 포함된 스포츠 의류 3종과 드라이 백을 준비했다. 또한, 테라와 함께 술자리에서 즐거움을 배가 시켜줄 덤벨 모양의 전용잔과 스페셜 블랙 스푸너를 선보인다.

또한, 8월 중 전국 대형마트에서 테라x에이치덱스 협업 경품팩을 출시하고 테라 병에 입힐 수 있는 민소매 모양의 쿨러를 배포하는 등 재미요소를 담은 이벤트를 전개해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여름 성수기 시장을 맞는 테라와 에이치덱스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화하려 한다”라며 “앞으로도 테라만의 젊고 진취적인 브랜드들과의 협업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샐러드로우앤트라타-굿네이버스,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24일(월),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지부장 남선우)는 ㈜샐러드로우앤트라타(대표 김성규)와 함께 국내외 아동권리보호를 위한 사회공헌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규 ㈜샐러드로우앤트라타 대표와 김광래 ㈜샐러드로우앤트라타 공동 대표, 박서준 ㈜샐러드로우앤트라타 공동 대표, 유병관 ㈜샐러드로우앤트라타 공동 대표, 배광호 굿네이버스 사업운영본부장, 전정환 굿네이버스 미래전략사업부 부장, 남선우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지부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샐러드로우앤트라타는 샐러드와 멕시칸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외식전문브랜드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메뉴구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최근 안정적으로 가맹사업을 이어나가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소기업계·대구은행, 호우피해 경북에 구호 물품·봉사활동

집중 호우 피해를 본 경북 예천·문경 등에 중소기업계와 DGB대구은행이 구호 물품과 봉사활동 등 지원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6일 폭우 피해가 발생한 경북 예천군에 2천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생수·라면·간편식 밥 등으로 구성된 구호 물품은 예천의 이재민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물품 전달엔 대구경북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협의회, 경북문경수퍼마켓협동조합도 함께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