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풀무원건강생활의 ‘스팀쿡 에어프라이어’는 에어프라이어 부문 중에서 친환경 요소별 만족도와 전반적인 친환경성 인식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최근 스팀 기능을 강화해 요리를 ‘더 건강하게, 더 맛있게, 더 쉽게’ 조리할 수 있는 ‘2023년형 스팀쿡 에어프라이어’로 리뉴얼하며 제품 포장 패키지에 친환경 FSC 인증 제지를 사용했다. FSC 인증은 국제산림관리협회가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산림훼손 및 지구환경 파괴를 막기 위해 만든 국제 인증제도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된 목재 및 목재 제품에 부여된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스팀쿡 에어프라이어’는 건강한 요리를 완성시켜주는 100℃ 고온 스팀 분사 조리 기능을 탑재한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제품으로 스팀 분사 방식을 활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요리를 완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고온 스팀으로 데치기, 찜 요리도 간편하게 가능하며, ‘풀무원 자동 메뉴 모드’가 있어 풀무원의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최적의 상태로 즐길 수도 있다.
특히 스팀 조리 기능은 타 조리법 대비 영양소 파괴 정도가 낮은 스팀 조리가 가능하며, 기름 사용 없이도 촉촉하게 조리할 수 있다. 또한 조작 한 번으로 조리실 내부 기름때를 말끔히 청소해 주는 ‘스팀 세척’ 기능이 있어 별도의 세제 없이 청결한 사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다. ‘2023년형 스팀쿡 에어프라이어’ 제품에는 배관 내 남아있는 잔수를 제거하고 배관까지 세척하는 ‘스팀 히터관 세척’ 기능을 추가해 소비자가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내부에는 내구성이 강한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불소수지 코팅 없이도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블루샥,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과 손잡고 할인 프로모션 진행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블루샥’이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과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과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기획된 것으로, 양사 모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블루샥은 부산에서 시작된 브랜드이자 로고도 바다와 상어를 떠올리는 형태인 만큼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부산 아쿠아리움과 손을 잡게 됐다.
◆대학생 순찰대 313명 활동 개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자경위)는 대학생 순찰대 313명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자경위는 전날 '제2기 대학생 순찰대 발대식과 방범안전교육'을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개최했다.
대학생 순찰대는 캠퍼스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학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10월 1기 5개 대학 169명으로 시작했다. 2기는 9개 대학 313명으로 배 가까이 늘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