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제주 올데이 라운지는 10시부터 23시까지 각 시간대에 맞게 운영된다. 오전은 '모닝커피로 시작하는 여유로운 오전'을 콘셉트로 다양한 빵과 커피, 우유 등이 제공되며 오후는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즐기는 향긋한 티' 콘셉트의 마카롱, 에그타르트, 갈릭파이, 미니도너츠, 과일 등을 커피와 티, 주스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저녁 시간은 '와인으로 마무리하는 낭만적인 밤'으로 고급와인에 샐러드, 햄치즈, 나초, 과일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요금은 투숙객 할인기준 성인 2만5천원, 소인 1만5천원으로 이 금액에 휘닉스 제주 라운지에서 데일리로 제공되는 모든 F&B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올렛담으로 둘러싸인 별도 공간에서 제주의 자연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야외 불턱BBQ도 4월1일 오픈한다.
◆교원투어, ‘2023 지역명사 관광상품 개발·모객 전담여행사’ 선정
교원투어(대표 장동하)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지역명사 관광상품 개발·모객 전담여행사’에 선정됐다.
전담여행사로 선정된 교원투어는 지역명사 관광상품 개발비 및 운영비로 최대 2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상품 판매 및 홍보 과정에서 한국관광공사 로고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수도권 봄꽃 예년보다 빨리 개화
남쪽 지방부터 봄꽃 소식이 북상하며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서도 예년보다 빨리 꽃망울이 터져오르며 완연한 봄기운이 찾아오고 있다.
23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수도권 봄꽃의 개화 시기는 공식 관측 지점인 수원시 소재 수도권 기상관측소 내 벚꽃, 개나리, 진달래, 매화가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필 때로 정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