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일러스트 크리에이터 ‘영이의 숲(YOUNG FOREST)’과 협업해 대표 캐릭터 ‘꽃카’를 활용한 ‘꽃카 붕어빵 세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설빙은 꽃카와의 두번째 컬래버를 기념해 관련 프로모션과 SNS 이벤트도 실시한다.
설빙 관계자는 "영이의 숲은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의 대표 크리에이터로, 지난해 6월 설빙과 첫 컬래버로 ‘설빙 먹는 꽃카’를 활용한 세트 메뉴 구성과 컬래버 보냉백 증정, 스티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꽃카 붕어빵 세트는 한입쏙 붕어빵의 세 가지(팥·슈크림·피자)맛에 꽃카 키링을 각각 세트로 구성해, 해당 세트 주문 시 붕어빵 먹는 꽃카 키링을 증정한다. 이번 컬래버로 탄생한 세트 메뉴는 오늘(18일)부터 한정수량 판매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꽃카 키링 단독 구매도 가능하며 진행 매장은 설빙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설빙은 협업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SNS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설빙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관련 게시물 댓글로 ‘꽃카하면 생각나는 친구’를 태그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내달 추첨을 통해 당첨자 50명에게 설빙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설빙은 추억의 간식 라인업을 넓히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겉바속쫀’ 디저트 ‘까망찰떡브레드’와 ‘꽈배기 3종(오리지널·인절미·초코)’을 함께 출시했다. 까망찰떡브레드는 바삭한 크럼블 속 쫀득한 찰떡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내며 떡과 빵, 크럼블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메뉴다.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한 넉넉한 사이즈와 담백하면서도 달달한 맛과 쫀득하고 바삭한 식감까지 모두 갖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호불호 없는 디저트다.
◆반스, 스케이트-하이 실루엣을 조명한 컬러 띠어리 & 리컨스트럭트 컬렉션 출시
반스(Vans)가 아이코닉한 클래식 풋웨어 실루엣, 스케이트-하이를 조명하며 새로운 컬러 띠어리와 리컨스트럭트 컬렉션을 선보인다.
1978년 첫 출시 이후, 스케이터뿐만 아니라 음악, 예술 그리고 스트리트 컬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케이트-하이의 새로운 컬렉션, 컬러 띠어리와 리컨스트럭트 출시를 기념하며 스케이터 김비주, 뮤지션 설제나 그리고 버려지는 물건들에 가치를 부여하는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김은하, 모델과 마케터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글등이 참여했다.
브랜드 창립 초창기 스타일 #38(Style #38)이라는 모델명으로 등장한 스케이트-하이 실루엣은 하이-탑 형태를 가진 최초의 스케이트 신발이며 반스의 상징적인 ‘사이드스트라이프(SideStripe)’가 적용된 두 번째 슈즈로서 지금까지도 ‘오프 더 월(Off The Wall)’ 문화를 대변하는 아이코닉한 풋웨어다.
전주지검이 설 명절을 맞아 전북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전주교도소 등을 방문해 온정을 전했다.
전주지검은 18일 오후 사단법인 전주지역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양지뜸 천사의집'을 찾아 위문금 50만원과 생필품을 건넸다.
전날에는 전주교도소 수용자들에게 송편 1천100인분을 선물하고 낙후한 교도소 시설 개선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교도소에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