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공작소, SNS 서포터즈 '생공적 일상' 1기 모집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생활용품에 관심이 많고 자주 이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SNS 서포터즈 '생공적 일상'을 모집한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생공적 일상이란 생활공작소 제품에 대한 진정성 있는 후기를 인스타그램으로 공유하며 생활공작소와 함께하는 일상을 나누는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이다"라며 "생활공작소는 새해를 맞아 소비자와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직접적인 기회를 제공하고자 SNS 서포터즈를 신설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생공적 일상 서포터즈는 금일부터 오는 15일(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 링크에 연동된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라며 "생활용품에 관심이 많고 개인 인스타그램 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최종 합격자는 1월 19일(목)에 발표된다. 20명의 1기 선발자는 오는 4월 30일까지 약 3개월 간 생활공작소의 베스트셀러 및 신제품을 체험하고 매월 2건씩 이용 후기 등 콘텐츠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게 된다.
서포터즈 선발자에게는 다양한 활동 혜택이 주어진다. 30만원 상당의 생활공작소 제품이 제공되며, 활동 기간 중 총 6건의 게시물 작성 완료 시 자사 공식몰 적립금 5만원이 지급된다. 매월 선정된 우수 후기자(1명)에게는 적립금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나라셀라 2023 설 와인 선물세트 출시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는 2023년 설 명절을 맞이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갖춘 다양한 설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먼저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몬테스 클래식' 카버네 소비뇽과 샤도네이(2본입, 5만5천원), '롱반' 멀롯과 샤도네이(2본입, 6만원) 와인 세트가 있다. '몬테스 클래식'은 유명한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이 가격에 더 이상 훌륭한 카버네 소비뇽은 찾기 힘들 것이다"고 극찬한 몬테스의 대표 데일리 와인이다. '롱반'은 이태리 북부 출신 와인 메이커 3인방이 나파 밸리에서 어떤 음식과도 손쉽게 페어링해 즐길 수 있는 와인을 만들겠다는 철학으로 미국 현지에서 먼저 인정받은 캘리포니아 최고의 가성비 와인이다.

◆서울 황학동 주방가구거리 점포 간판 120개 LED로 교체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황학동 주방가구거리 점포 간판 120개를 LED 간판으로 교체했다고 6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퇴계로81∼83길 일대로, 최근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 '핫신당'이라는 별명을 얻은 곳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