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죠스떡볶이, 모바일 상품권 할인 프로모션

분식 프랜차이즈 대표 죠스떡볶이가 티몬의 티몬데이를 통해 1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17% 할인 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티몬의 티몬데이를 통해 11월 19일까지 진행되며, 1인당 4장까지 구매(총 10,000장 판매)가 가능하다.

죠스푸드 관계자는 “이번 한주가 죠스떡볶이 14주년을 기념하는 사은주간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는 만큼 티몬 채널에서 상품권 할인도 받고 매장에서 기분 좋게 고객 이벤트 혜택도 받아보시길 바란다”라며 “고객과 가족점주 모두가 만족스러운 행사주간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죠스떡볶이는 14주년을 맞이해 16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방문 포장(배달 제외) 2인세트(죠스떡볶이+수제튀김中+찰순대+쿨피스) 주문 시, 3인세트로 무료 업그레이드 해 제공하며, 공식 SNS채널에서는 14주년 축하인사댓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MCM, 현대百 무역센터점서 ‘큐빅 모노그램’ 컬렉션 팝업스토어 운영

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이 오는 11월 30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7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MCM은 올해 창립 45주년을 맞아 출시한 ‘큐빅 모노그램’ 컬렉션을 소개하고,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MCM의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MCM 큐빅 모노그램 컬렉션이 집중 조명된다. 큐빅 모노그램은 독일 바우하우스의 모던함과 시공을 초월한 세계 ‘메타버스’를 입체적인 큐빅 디자인으로 표현한 모노그램이다. MCM은 팝업스토어에서 가죽, 울, 나일론 등의 소재에 강렬한 색 조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큐빅 모노그램 패턴을 더한 의류, 가방,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MCM 팝업스토어에서는 큐빅 모노그램 컬렉션뿐만 아니라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아트 굿즈도 만날 수 있다. MCM은 창립 45주년을 맞아 플랫폼 토이 브랜드 ‘베어브릭’과 출시한 MCM X 베어브릭 한정판 컬렉션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팝업스토어에서 단독 전시 및 판매한다. 국내에서 100세트 한정 판매되는 MCM 베어브릭은 MCM을 상징하는 꼬냑 비세토스 모노그램 디자인을 베어브릭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MCM X 베어브릭 한정판 컬렉션 구매자는 지난 15일까지 진행한 MCM 공식 온라인몰 래플 이벤트를 통해 선정됐다. 오는 21일부터는 래플 당첨자 미구매분에 한해 현장 판매가 진행된다.

◆F&B 스타트업 CNP, 자회사 연달아 투자 유치 “외식업을 넘어 플랫폼으로”

F&B 스타트업 CNP컴퍼니가 자회사 푸딘코와 나이스웨더의 투자 유치 소식을 알렸다.

CNP컴퍼니는 도산분식, 아우어베이커리, 호랑이식당 등 다양한 브랜드를 런칭했다. 올 하반기 맛집 지도앱 ‘푸딘코’와 편의점 컨셉의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나이스웨더’의 투자유치를 완료한 바 있다.

나이스웨더는 현대백화점그룹이 이례적으로 30억 규모의 투자를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현대백화점은 재무적 목적보다는 전략적 투자로서 자사의 지분을 확보했다고 CNP컴퍼니 측은 말했다. 예컨대, 올해 2월부터 ‘더현대서울’에서 나이스웨더 2호점이 운영 중이며, 올해 말 온라인 커머스를 런칭할 예정이다.

한편, 푸딘코는 본래 인스타그램 계정이었으나, MZ 세대의 호응에 힘입어 앱을 출시했다. 그 결과 출시 5일 만에 5만 명이 다운로드 했으며, 출시 일주일 동안 앱스토어 전체 2위(소셜 부분 1위)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이 약 50억 원에 달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