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기업은 발표순으로 △아날로그플러스(주)(커뮤니케이션 디바이스) △(주)뉴로센스(인공지능 알고리즘 활용한 IoT 스마트 칩, 센서 모듈) △망고슬래브(주)(멀티 위젯 디스플레이) △네메시스(주)(바이오 메디컬 신호처리 반도체) △(주)이디코어(지능형 예지 시스템 개발) △(주)티디아이(5G용 모듈 및 휴대용 광계측기) 등 6개사다.
참가한 VC는 △Premier Partners △SB Investment △Honest Venture △DEUTSCHE TELEKOM CAPITAL PARTNERS △SparkLabs Ventures △글로벌원자산운용 △삼성벤처투자 등 7개사다.
‘(주)뉴로센스’는 스마트팩토리용 IoT센서와 내장형 AI 시스템 반도체 전문 기업이다. 장비 데이터 학습을 통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팩토리 전용 센서를 포스코ICT에 제공하고 있다. 뉴로센스 김경수 대표는 “뉴로센스의 시스템 반도체는 온 디바이스(On-Device) AI 알고리즘에 최적화되어 있는 하드웨어를 장점으로 한다”고 밝혔다.
총 6개사의 IR 이후 참가기업과 투자자 간 온라인 개별 미팅이 추가로 이뤄졌다. 온라인 개별 미팅은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가능성을 보다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IR DAY는 IoT․원격관제 기업의 전망을 살펴보고 원활한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했다”며 “다양한 스타트업이 이번 IR DAY를 통해 좋은 투자자를 만나 성장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앞으로도 분야별 스타트업 IR DAY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