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서울서부준법지원센터(소장 이정민)는 11월 14일 관내 5개 경찰서(용산, 서대문, 서부, 마포, 은평) 담당자들과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감독 강화 및 재범 방지를 위해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에 이어 15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자발찌 훼손 도주자 검거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전자감독 대상자가 전자장치를 훼손한 후 소재를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을 설정해 진행됐으며, 훈련에는 서울서대문경찰서와 홍제지구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훈련은 전자장치 훼손 경보가 발생하자 법무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센터에서 서울서부준법지원센터로 상황을 즉시 전파, 준법지원센터는 경찰과 합동으로 추적팀을 구성한 후 은신 예상 장소 등에 긴급 출동해 검거하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이정민 소장은 “전자감독 대상자는 재범 우려가 높은 만큼 경찰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전자발찌 훼손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조기에 검거할 수 있도록 유사시 대응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서울서부준법지원센터, 전자발찌 훼손 도주자 검의 모의훈련
기사입력:2019-11-16 1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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