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청 경찰관기동대 건물.(사진제공=경남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집회시위관리 패러다임 전환에 발맞춰‘인권침해 최소화를 위한 체포연행술’교육자료를 제작ㆍ활용해 인권보호에 앞장서고 법치경비 실현과 절차적 정당성 확보를 위한 전술 TF팀, 집회현장의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안전진단팀, 일반시민 통행권 보장을 위한 통행안내팀 운영 등 다양한 도전과 변화를 통해 시민의 안전확보에 노력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농산물 구매 및 환경정화 실시 등 ‘행복나르미 프로젝트’추진으로 친근한 경찰상 정립에도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타 경찰부대에 동기를 부여하는 롤-모델이 되고 있다.
심형태 대장(경정)은 “전국 2위라는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각종 치안현장에서 시민중심의 경찰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며, 다가오는‘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도 역량을 집중해 국익을 높이는데 일조 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