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PC방과 스마트폰 등에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숲치유 명상을 통해 심성순화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보호관찰위원 장미연 명예분과 위원장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자연 속 명상이 어려울 수 있는 체험이지만 이번 체험이 심성순화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배홍철 소장은 “요즘 청소년들은 지나치게 전자 매체에 노출되어 이번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갖게 하고자 숲치유 명상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심성순화와 건전한 인격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등 원호를 실시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