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현장.(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신고자는 회사 보안담당자로 보안시스템 상 이상이 발생했다는 자동문자를 맏고 사무실에 출근 후 이상여부를 확인하던 중 고옺실 부근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공조실 부근에서 야간작업하던 직원 11명이 자력 대피했다.
해운대경찰서는 피해자 회사대표(61) 및 신고자(38) 등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며 지방청 화재감식팀, 소방합동 정밀감식이 예정(10월 21일 오전 10시)돼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