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광화문 집회에 관련한 119구급차 출동 및 이송 현황은 소방인력 63명과 구급차 21대가 동원됐으며,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는 총 24명으로 ‘심정지 후 자발순환 회복’1명 및 ‘경상’23명으로 밝혀졌다.
또한 광화문 집회는 구급환자 총 24명 중, 20대(12.5%)‘3명', 30대(4.1%) '1명', 40대(4.1%)‘1명', 50대(16.6%)으로 4명, 60대(29%)‘7명', 70세 이상(33.3%)‘8명'으로 연령대 중 60대와 70세 이상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5일 서초구 검찰개혁 집회 119구급차 출동 및 이송 현황은 소방인력 33명과 구급차 11대가 동원됐으며,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는 총 5명으로 전원 ‘경상’으로 집계됐다.
또한, 서초 집회 구급환자 총 5명 중, 30대(20%)‘1명’, 40대(20%)‘1명’, 50대(40%)‘2명’, 60대(20%)‘1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