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이다연(가운데)과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아시아나항공)
이미지 확대보기이다연 선수는 2015년 프로에 입문한 후 이번 ‘2019 아시아나항공 오픈’ 우승을 포함해 이번 시즌 2회 우승, 통산 4회 우승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인 이다연 선수와 아시아나항공이 동반자로서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다연 선수는, “아시아나항공 오픈 우승의 영광에 이어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향후 기회가 되는 대로 해외 대회에 참가할 예정으로 국적 항공사의 지원도 받는 만큼 더욱 노력해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