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준법지원센터, 무주레저스쿨서 여름캠프

기사입력:2019-08-14 15: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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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구미준법지원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구미준법지원센터는 8월 13~14일(1박2일)까지 전북 무주레저스쿨에서 보호관찰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여름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김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성장을 통한 자존감 향상’을 주제로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래프팅 등 여름스포츠 체험을 통해 협동심과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여름캠프에 참석한 A군(18)은 “난생 처음 래프팅을 하다 보니 처음에는 무섭기도 했지만, 더위와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버릴 수 있어 기분이 짜릿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또 같이 갔던 친구들에 함께 배를 젓다 보니 협동심과 인내심에 대해서도 많이 느꼈다”며 “이제 사고 안치고 보호관찰을 잘 받을 것이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보호관찰소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미준법지원센터 권우택 소장은 “기존 교육위주의 프로그램과는 차별성을 가진 체험 위주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협동심을 배우고 자존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재범하지 않고 건강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