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S 18V-200 C.(사진=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이미지 확대보기134mm의 콤팩트한 헤드 디자인을 적용해 좁은 공간에서도 손쉬운 작업이 가능하며 슬림하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작업자는 피로감을 덜 수 있다. 또한 직관적인 LED on/off 스위치와 쉽게 공구를 걸 수 있는 벨트 클립이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또한 보쉬 커넥티비티 기술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해 작업 생산성과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커넥티비티 기술로 제품을 블루투스로 모바일과 연결해 원격으로 공구 제어, 관리 및 확인이 가능하며, 특히 ‘소프트 스타트(부드러운 시작)’ 설정 시, 공구가 천천히 회전하다가 가속이 되므로 공구를 안전하게 컨트롤할 수 있다.
보쉬 전동공구는 지난해에 임팩 200C 시리즈인 임팩 드라이버(GDR 18V-200 C)와 임팩 렌치 겸용으로 양 기능을 모두 활용 가능한 임팩 드라이버 렌치(GDX 18V-200 C) 출시한 바 있다. 새롭게 출시한 임팩 렌치 GDS 18V-200 C와 형제가 되는 제품군으로 모두 200Nm토르크의 강력한 파워와 콤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임팩 렌치 GDS 18V-200 C는 핀홀과 링이 적용된 핀홀 렌치 타입으로 소켓을 공구에 안정적으로 장착하여 작업이 가능하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임팩 렌치 GDS 18V-200 C는 강력한 파워와 콤팩트한 디자인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이다”며 “특히 작업자는 임팩 렌치 GDS 18V-200 C로 작업의 효율뿐만 아니라 적은 피로도 또한 확실히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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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